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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케이뱅크와 투자 지원금 제공 이벤트 실시
입력 2020-09-21 14:40 
[사진 제공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케이뱅크와 공동으로 '케이뱅크 증권계좌개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4일까지 케이뱅크 앱을 통해 NH투자증권 나무(NAMUH)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NH투자증권 최초 신규 고객에겐 선착순 5만명까지 첫 3만명에게 투자 지원금 20달러를, 이후 2만명에게는 10달러의 혜택을 지급한다.
해당 신규 고객은 NH투자증권 나무에서 제공하는 국내주식 평생 우대,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 0.09%, 환전 우대 100%의 혜택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 신규 고객이 매달 주식 거래까지 한다면 최대 12개월간 매달 2달러를 별도로 지급 받아 투자 지원금 20달러를 포함해 최대 44달러를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 나무(NAMUH) 이용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케이뱅크를 통해 추가로 새로운 나무(NAMUH) 증권 계좌를 개설한 후 해당 계좌를 통해 주식 거래를 할 경우 최대 12개월간 매달 2달러를 별도로 지급한다.
[고득관 기자 kdk@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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