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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창모 `remedy` 청하 파트서 좌절…붐 "순위권에 없어"(`놀토`)
입력 2020-09-21 14: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김도연이 청하의 문제에 자신감을 드러냈으나 답을 맞추지 못했다.
21일 재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는 에이프릴 이나은과 위키미키 김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2라운드에서 멤버들은 페퍼로니 화덕피자를 걸고 창모의 'REMEDY' 문제 맞히기에 도전했다. 청하의 피처링 파트가 문제 구간으로 선정되자 정하와 함께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한 김도연은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도연은 자신감 넘치게 답을 공개했으나 가장 많이 맞힌 주인공은 넉살이었다. 이뿐 아니라 김도연은 "순위권에 없다"는 붐의 말에 좌절했다.
정답은 "우린 정말 모든 게 달러 니 노래 안엔 딴 애가 살아 착각은 그만 마음을 따라 boy"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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