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123개교 등교 불발…수도권 등교 재개에 두달 만에 최소
입력 2020-09-21 14:25  | 수정 2020-09-28 14:36

코로나19 여파로 21일 전국 4개 시·도 123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불발됐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직전 수업일인 18일(7018곳)보다 6895곳 줄었다.
전면 원격 수업하던 수도권 유·초·중·고가 이날부터 등교 수업을 재개한 영향이다.
지역별로 보면 충남이 61곳으로 가장 많고, 그다음이 경북 58곳, 경기 3곳, 대전 1곳 순이었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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