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수 팀, 결혼설 휩싸여...“예비신부는 미모+지성 갖춘 재원?”
입력 2020-09-21 11: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팀(39·본명 황영민)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21일 스포티비뉴스는 팀이 올해 연말 현재 교제중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당초 올 상반기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한 차례 결혼식을 연기했다. 팀의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모와 지성을 두루 갖춘 재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팀은 소속사 없이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개인 SNS 및 유튜브를 통해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힐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출신인 팀은 2003년 ‘사랑합니다로 데뷔해 ‘고마웠다고, ‘남자답지 못한 말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지난 6월에는 KBS2 드라마 ‘영혼수선공의 OST ‘하루가를 발표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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