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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케` 자막 실수, 김이나 "`러브포엠` 작사가 나? 아이유 인데요"
입력 2020-09-21 11: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자막 실수를 언급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아이유의 데뷔 12주년 특집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아이유는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며 열정적인 무대를 꾸몄다. 이런 가운데 아이유의 곡 '러브 포엠(Love Poem)' 무대에서 자막 실수가 나왔다. 자막에 작사가를 김이나로 표기한 것. 그러나 이 곡은 아이유가 작사를 한 곡이다.
이에 김이나는 SNS에 "엥? '유스케', '러브포엠' 왜 작사 나라고 나옴? 아이유 작사인데요?"라는 글을 올리며 자막 실수를 지적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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