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케이뱅크, NH투자 증권계좌 개설하면 20달러 투자지원금 제공
입력 2020-09-21 10:45 

케이뱅크는 증권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44달러를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음달 4일까지 케이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NH투자증권 나무(NAMUH)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NH투자증권 신규 고객 선착순 3만 명에게 투자지원금 20달러를 지급한다. 같은 기간 나무에 가입한 고객은 내년 3월까지 환전 수수료 우대율 100%를 적용받는다. 국가별로 0.25~0.40%에 이르는 해외주식 매매 수수료율도 0.09%로 낮아진다.
기존 나무 이용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있다. 케이뱅크에서 증권 계좌를 개설한 뒤 실제 주식 거래를 하면 매달 2달러를 별도로 지급한다. 계좌 개설 이후 1년간 제공되는 혜택이다. 신규 고객이 매달 주식 거래를 하면 투자 지원금 20달러를 합쳐 최대 44달러를 받을 수 있다.
[김진솔 기자 jinsol0825@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