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3차피해 “돌 던져 자동차-집 또 파손, 절대 못 참아“

개그맨 장동민이 3차 테러를 당한 후 피해를 호소했다.

장동민은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장동민의 옹테레비에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면 안 되는데, 장동민 원주집 3차 테러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장동민은 CCTV도 달고 그랬는데 장동민과 현대 과학 문명에 대한 도전인가 싶다”며 어젯밤에 내 자동차에 대한 테러가 또 있었다. ‘참을 인 3번이면 살인도 면한다는 말이 있는데 계속 참을 인을 쓰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차 뿐만이 아니라 집안 곳곳을 둘러보니 창문 유리창에 금이 가고 방충망도 찢어졌다”라며 2층 베란다에도 돌을 던져 돌이 두 개나 발견됐다”고 토로했다.

더불어 못 잡아도 다신 안 그러면 되겠지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이건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상태다. CCTV 분석을 지금 계속하고 있다”고 알렸다.

앞서 장동민은 이미 두 번이나 걸쳐 개인 차량과 자택 테러 피해 상황을 알린 바 있다. 하지만 범인은 잡히지 않고 계속해서 테러가 일어나 궁금증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