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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올블랙에 압도적 청순美 ...`인간 발렌티노`
입력 2020-09-21 09: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박신혜가 청순하면서도 압도적 미모를 뽐냈다.
박신혜는 지난 18일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EAST 1층에서 진행되는 발렌티노(VALENTINO)의 ‘브이 시그니처 (V-SIGNATURE) 팝업스토어를 방문했다. 이날 박신혜는 변함없는 청순한 미모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워너비 패셔니스타 다운 박신혜의 시크한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박신혜는 발렌티노의 20-21FW 컬렉션의 화려한 꽃 프린트가 돋보이는 ‘플라워시티 드레스와 브이로고가 돋보이는 뮬로 우아한 올블랙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앤틱한 브이로고가 돋보이는 레드 컬러의 슈퍼비백을 매치해 화려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패션의 정수를 보여줬다.
팝업스토어를 찾은 박신혜는 메종의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브이 로고를 활용한 백, 슈즈부터 벨트 등 가죽 악세서리부터 슈퍼비, 브이슬링 컬렉션 등 아이템을 살펴보고 직접 착용해보기도 하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
한편, 박신혜가 방문한 발렌티노의 ‘브이 시그니처 팝업스토어는 18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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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발렌티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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