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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개월` 김보미, 윤전일과 함께한 한강 나들이 "입덧을 이제야…"
입력 2020-09-21 08: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보미가 남편 윤전일과 함께한 나들이를 공개했다.
김보미는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난 왜 입덧을 이제야 하는 걸까.. 양수리 가려다 차 돌려서 집 앞 한강.. 그래도 차박느낌으로 넘 좋았음. 바람 쐬니까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보미가 남편 윤전일과 함께 자동차 트렁크에 앉아 한강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조명으로 예쁘게 꾸민 차에서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는 부부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특히 임신 8개월차인 김보미는 임부복 위로 D라인이 두드러져 눈길을 끈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6월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보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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