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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강성범 원정도박 의혹 제기 "필리핀 카지노 VIP"
입력 2020-09-21 08:12  | 수정 2020-09-21 08: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유튜버 '연예부장 김용호'가 강성범의 원정도박 의혹을 제기했다.
김용호는 지난 20일 유튜브에 "[충격단독] 강성범 필리핀 원정도박 폭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김용호는 많은 제보를 받았다면서 저화질의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얼굴이 선명하지 않으나 김용호는 "필리핀 카지노에서 사회를 보고 있는 강성범"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얼마나 안면이 있으면 필리판 게임장에서 사회를 보겠느냐"며 필리핀 카지노 VIP라고 주장했다.
이뿐 아니라 여러 연예인들의 실명을 언급하며 불법 도박을 하고 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 과거 신정환이 국내 사설도박장에서 검거됐던 것을 언급하며 해당 불법도박장에 있었던 연예인들의 실명을 밝히기도 했다. 이들 중에는 한류스타도 있어 놀라움을 더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용호 유튜브[ⓒ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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