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잘 들리니 아가
입력 2020-09-21 07:47  | 수정 2020-09-21 07:52
<잘 들리니 아가>

엄마의 부름에도 쳐다보지 않았던 아기.

이제 18개월이 된 이 아기는 예정일보다 4개월 일찍 태어나면서 선천성 난청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엄마의 다정한 목소리를 듣고 대답도 할 수 있다는데요.

미국 버지니아 대학에서 아기에게 딱 맞는 보청기를 만들어준 덕분입니다.

그간 듣지 못해 힘들었을 아가, 예쁜 소리 많이 듣고 건강하게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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