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에서 수입 외제차 등록의 강남권 편중이 점차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와 업계에 따르면, 강남·서초 2개 구의 등록 대수는 서울시 전체 등록 대수의 44.9%를 차지해 2007년의 55.7%에 비해 크게 낮아졌습니다.
작년 서울시내 구별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는 강남구가 4천300대로 가장 많았고, 서초구와 중구, 종로구, 송파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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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와 업계에 따르면, 강남·서초 2개 구의 등록 대수는 서울시 전체 등록 대수의 44.9%를 차지해 2007년의 55.7%에 비해 크게 낮아졌습니다.
작년 서울시내 구별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는 강남구가 4천300대로 가장 많았고, 서초구와 중구, 종로구, 송파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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