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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승우, “나는 우승이 목표” 자신감 선보여
입력 2020-09-19 18: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배우 김승우가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김승우, 김선경, 이장우, 권혁수, 김청, 이태성 등이 출연한 배우특집으로 꾸며졌다.
신동엽은 오늘 드라마틱한 무대를 준비했다. 뛰어난 연기력과 시원한 가창력까지 겸비한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무대를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김승우는 이태성을 견제했다. 그는 태성씨도 우승 출신이다. 너무 잘해서 어제 약속했다. 나는 목표가 우승이야 살살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김선경 씨 리허설 때도 나는 목표가 우승이야 살살해라고 말했다”라고 우승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이에 김태우는 '불후의 명곡' 10년 동안 이런 출연자는 없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KBS2에서 매주 토요일 밤 6시 5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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