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박연차 회장의 세무조사 무마 로비 의혹과 관련해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과 자금거래를 한 3~4명과 세중나모 직원 등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자금 거래자들에 대해 천 회장뿐 아니라 박 회장과도 관련이 있는 인물들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박 회장이 국세청 세무조사 무마 로비를 위해 천 회장에게 주식 거래를 통해 경제적 이득을 제공했는지 집중 수사하고 있으며 이르면 다음 주에 천 회장을 직접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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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관계자는 자금 거래자들에 대해 천 회장뿐 아니라 박 회장과도 관련이 있는 인물들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박 회장이 국세청 세무조사 무마 로비를 위해 천 회장에게 주식 거래를 통해 경제적 이득을 제공했는지 집중 수사하고 있으며 이르면 다음 주에 천 회장을 직접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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