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풍제약 상한가…일일 거래대금 2조 원대까지 치솟아
입력 2020-09-18 16:33  | 수정 2020-09-25 17:04

신풍제약이 18일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일일 거래대금이 2조 원대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4%)까지 뛰어오른 19만8천 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이 1천879억 원을 순매수하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천767억 원, 88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특히 신풍제약의 이날 거래대금은 2조512억 원으로 코스피와 코스닥을 통틀어 1위였으며 2위 LG화학(1조1천369억 원)과 격차도 약 1조 원에 이릅니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10조4천910억 원으로 코스피 30위로 시총에서 아모레퍼시픽(9조8천503억원), 삼성화재(8조8천354억원) 등을 제쳤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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