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로버트 패틴슨 완치, 코로나19 확진 판정→치료 후 ‘더 배트맨’ 촬영 재개
입력 2020-09-18 13:56 
로버트 패틴슨 완치 사진=ⓒAFPBBNews=News1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완치 판정을 받은 가운데 ‘더 배트맨의 촬영이 재개됐다.

버라이어티 등 외신은 17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로버트 패틴슨이 치료를 마치면서 영화 ‘더 배트맨(감독 맷 리브스)의 촬영을 다시 진행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워너브라더스 측도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더 배트맨 촬영이 영국에서 재개됐다”라고 알렸다.

앞서 워너브라더스 측은 ‘더 배트맨 관계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정해진 규약에 따라 격리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해당 관계자는 로버트 패틴슨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로버트 패틴슨 측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은 영화 ‘더 배트맨에서 젊은 브루스 웨인 역을 맡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