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최단신 버스운전사
입력 2020-09-18 07:46  | 수정 2020-09-18 07:59
<최단신 버스운전사>

올해 57세의 프랭크씨는 2017년 자격시험을 통과한 후 영국에서 버스 운전기사로 재직 중입니다.

그의 키는 약 136cm로 버스 기사 중 세계에서 가장 작은 키를 갖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가 모는 버스는 특수 차량이 아닌 일반 차량입니다.

좌석과 운전대를 몸에 맞게 조정하기만 하면 운전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요.

그는 장애나 어려움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으면 분명 이룰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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