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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정동원, `주라주라` 열창 “신나는 곡, 최신곡이 100점 비결”
입력 2020-09-17 22:47  | 수정 2020-09-18 00: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사랑의 콜센타 정동원이 100점으로 상반기 결산 대결을 시작했다.
10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2020 상반기 최우수 사원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해 불꽃 튀는 경쟁을 펼쳤다.
이날 ‘사랑의 콜센타는 시청률 1위에 감사하기 위해 상반기 고객만족 A/S 센타로 진행됐다. 그간 TOP6와 전화 연결로 이어지지 못한 수많은 콜 중에서 트롯맨이 고객을 직접 선정해 신청곡을 불러주기로 한 것.
특히 노래방 점수 대결을 통해 1위를 차지한 우승자는 ‘2020 상반기 최우수 사원에 등극하게 되면 금일봉과 원하는 선물 등 특전이 주어지는 만큼, 6명의 치열한 싸움을 예고했다.
첫 번째 정동원이 출격했고 충북 보은 사연자와 전화 연결됐다. 이후 정동원은 ‘주라주라를 신나게 열창해서 100점을 획득했다. 또한 사연자에게 드럼세탁기를 선물로 안겼다.
이어서 정동원은 100점이 자주 나오는 비결에 "신나는 곡, 최신곡을 부르면 100점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팁을 알렸다. 이에 MC들은 장민호를 이기는 방법은 있냐고 묻자 정동원은 "그냥 부르면 된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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