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제주에 62층 '드림타워' 승인
입력 2009-05-08 16:21  | 수정 2009-05-08 17:24
제주에서 가장 높은 62층 쌍둥이형 주상복합아파트 겸 호텔 건립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동화투자개발이 상업지역인 노형동 925번지 2만 3천여㎡에 지하 4층, 지상 62층 규모의 '제주 드림타워'를 건설하겠다며 제출한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드림 타워'의 높이는 지상 218m로, 완공되면 제주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 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