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민아 "♥김우빈과 잘 만나고 있다…복귀 잘 됐으면"
입력 2020-09-17 14:42  | 수정 2020-09-17 15:09

배우 신민아가 공개 연인 김우빈과의 변함없는 핑크빛 근황을 전했습니다.

영화 ‘디바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신민아가 오늘(17일) 온라인 화상 인터뷰를 가진 가운데 연인 김우빈에 대한 질문에 잘 만나고 있다”며 수줍지만 쿨하게 답했습니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2015년 7월부터 공개 연애 중입니다.

신민아는 서로 어떤 대화를 하냐”는 질문에 아무래도 같은 직업이고,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 열심히 '파이팅' 해주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김)우빈 씨 역시 복귀하니까, 잘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민아의 스릴러 데뷔작이자 스크린 복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디바(감독 조슬예)는 ‘다이빙 퀸으로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이영(신민아 분)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예측불허의 일을 담았습니다.

신민아는 모두의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는 완벽한 스타 선수의 모습부터 욕망을 향한 숨겨진 내면, 그것의 불협 화음과 격동, 진실 앞에 울부짓는 고통까지 굴곡이 큰 감정선을 섬세하고도 깊이 있게 입체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신민아 주연의 '디바'는 23일 개봉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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