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외환은행장 스톡옵션 20% 반납
입력 2009-05-08 15:04  | 수정 2009-05-08 15:04
외환은행은 래리 클레인 외환은행장이 올해 스톡옵션 부여분의 20%인 6만 주를 반납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외환은행은 외채지급보증 양해각서 이행을 위해 래리 클레인 행장이 자발적으로 스톡옵션을 반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7일에는 장명기 수석부행장 등 외환은행 경영진 5명이 스톡옵션 10%를 반납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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