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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객’ 장혁 “검술 액션, 쓰기보다는 온 몸과 함께 했다“
입력 2020-09-17 11:16 
검객 장혁 사진=오퍼스픽처스
배우 장혁이 ‘검객에서 선보인 검술 액션에 대해 밝혔다.

17일 오전 영화 ‘검객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장혁, 김현수, 최재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장혁은 검을 다루는 액션은 일반적인 장수나 검을 가지고 전장에서 쓸 수 있는 자세들이 많았다”라며 이번 작품에서는 실존에서 필요 때문에 써야 하는 상황이라 서 있기보다는 앉아있는 경우가 많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검을 쓰기보다는 온몸을 검과 함께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무술 감독과 함께 이야기하면서 맞춰 갔다”라고 언급했다.

‘검객은 광해군 폐위 후 세상을 등진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장혁 분)이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다시 칼을 들게 되면서 시작되는 리얼 추격 액션이다. 오는 23일 개봉.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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