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추석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서울청과와 '으뜸과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 기간동안 전자랜드 온라인 쇼핑몰에서 추석 선물용으로 가장 인기가 좋은 제철과일 5종(사과·배·메론·샤인머스캣·감귤)과 버섯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선물세트는 10~20년 경력의 서울청과 베테랑 과일 경매사들이 직접 국내 상위 10% 안에 드는 우수한 과일만을 골라 구성했다. 또 과일에 문제가 있는 경우 100% 신속 보상제도를 통해 새상품으로 재배송 해준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과대 포장을 없애고 유통 과정을 최소화해 백화점에서 볼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며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널리 알려 어려운 농가를 도와 경기 활성화에 힘을 보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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