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영화 극장 관객 점유율 회복
입력 2009-05-08 11:27  | 수정 2009-05-08 20:00
한국 영화의 극장 관객 점유율이 회복됐습니다.
CJ CGV가 발표한 지난달 영화산업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한 달간 극장을 찾은 관객 785만 5천 명 가운데 372만여 명이 한국영화를 관람해 전체의 47%를 차지했습니다.
지난달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영화는 황정민, 류덕환 주연의 '그림과 살인'(183만 명)과 김하늘 주연의 '7급 공무원'(104만 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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