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을 상대로 성폭행을 저질러 복역 중인 조두순이 출소를 앞둔 가운데, 피해자 아버지가 "조두순을 영구 격리하겠다던 약속을 지켜달라"고 정부에 호소했습니다.
피해자 아버지는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에게 보낸 편지에서 "조두순은 사과도 반성도 없었다"며, 아동성폭행범은 출소 후에도 수용시설에서 관리·감독하는 법안에 대해 "조 씨가 출소하기 전에 입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피해자 아버지는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에게 보낸 편지에서 "조두순은 사과도 반성도 없었다"며, 아동성폭행범은 출소 후에도 수용시설에서 관리·감독하는 법안에 대해 "조 씨가 출소하기 전에 입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