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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2’ 한여름, 극찬 속 2R 진출 성공…장윤정 “노래 실력 막내 아냐”
입력 2020-09-16 21:47 
‘트롯신2’ 한여름 ‘삼백리 한려수도’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캡처
‘트롯신2 한여름이 이미자의 ‘삼백리 한려수도로 호평을 받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에서는 김연자 팀의 한여름이 1라운드에 도전했다.

장윤정은 한여름의 프로필을 보고 25살이면 막내라인 아니냐”라고 놀랐고, 김연자는 이미자의 ‘삼백리 한려수도를 부른다”라고 밝혔다. 이에 ‘트롯신들은 1996년생인 한여름이 1972년도에 나온 노래를 부른다는 소리에 놀랐다.

연습 과정에서 한여름은 김연자에게 선곡과 관련해 부르면 떨어질까요?”라고 물었고, 김연자는 이미자의 ‘삼백리 한려수도는 어렵다. 정말 잘 불러야 한다”라며 팁을 전수해줬다.


이후 무대에 선 한여름에게 그는 한여름이 노래를 잘한다. 기대를 갖고 하겠다”라고 응원했다.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장윤정은 목소리가 완전 다른 목소리가 나온다”라고, 남진은 목소리 매력있다”라며 감탄했다.

또한 장윤정은 타고난 거다. 노래 실력은 막내가 아니다”라고 극찬했고, 한여름은 랜선 심사위원단 86%에게 선택받으며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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