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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도 `내가 잡았어` [MK포토]
입력 2020-09-16 19:53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1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4회 말 2사 1루에서 롯데 유격수 마차도가 키움 박동원의 뜬공을 잡아 이닝을 끝내고 있다.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롯데를 상대로 전날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7위 롯데는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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