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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코로나19 극복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입력 2020-09-16 14:20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왼쪽 네번째)이 16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 홍보관에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신협중앙회]

김윤식 신협중앙회 회장이 16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코로나19 극복의 의지를 담은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했다.
신협이 참여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됐다. 이는 비누 거품이 묻은 두 손 이미지와 '견뎌내자(Stay Strong)'란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 모두가 조금만 더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다면 위기를 반드시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신협은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소상공인과 금융취약계층이 슬기롭게 위기를 대처할 수 있도록 든든히 어부바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임준택 수협중앙회 회장,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지목했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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