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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측 "이근 대위, 최근 녹화…10월 방송"[공식]
입력 2020-09-16 13:53  | 수정 2020-09-16 14: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짜사나이' 이근 대위가 '대한외국인'에 출격한다.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1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근 대위가 최근 '대한외국인'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근 대위는 UDT(해군특수전전단) 출신으로 현재 부업으로 군, 경찰을 컨설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직업은 안보 관련 기밀사항이라고.
특히 최근 유튜브 콘텐츠 '가짜사나이'에서 교육대장으로 참여해 큰 화제를 모았다. 각종 방송, 라디오 등을 통해 '가짜사나이'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줬던 이근 대위가 '대한외국인'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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