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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에이핑크 김남주 "솔로 2주차, 이제 몸 풀렸는데...막방 아쉬워"
입력 2020-09-16 13: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에이핑크 김남주가 어느새 다가온 솔로 마지막 방송에 아쉬워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솔로로 돌아온 오마이걸 유아, 에이핑크 김남주가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이 "솔로 여전사로 화려하게 돌아왔다. 신인가수 김남주다"라며 치켜세웠다.
김남주는 "지금 솔로 데뷔한 지 2주차다"라며 "이제서야 몸이 좀 풀렸다. 무대가 적응되니 벌써 막방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남주가 "이번주 막방에서 찢고 오겠다"라고 하자 김신영은 "날라다니고 와라"라고 응원했다.
오마이걸 유아는 지난 7일 첫 솔로 타이틀곡 '숲의 아이(Bon Voyage)'를 발매,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했다. 에이핑크 김남주는 첫 솔로 싱글 ‘버드(Bird)'를 통해 강렬한 여전사로 파격 변신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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