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대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경영대 도서관 등 출입 통제
입력 2020-09-16 13:18  | 수정 2020-09-23 14:04

서울대는 오늘(16일) 학교를 다니는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15일)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어 보건소에서 검사받았고 이날 양성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그제(14일) 경영대 도서관, 법대 카페, 생활과학대학 등을 다녀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대는 A씨의 구체적인 동선 등을 파악 중이며, A씨가 다녀간 건물 출입을 통제하고 방역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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