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매일유업, 상하목장 유기농주스 2종 출시
입력 2020-09-16 10:58 
상하목장 유기농주스 2종. [사진 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은 '상하목장 유기농주스' 2종(사과딸기케일·사과오렌지케일)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원재료인 유기농 사과는 유럽 남부 알프스 지정 농장에서 공급해 영양이 풍부하다. 케일과 딸기, 오렌지도 강원도와 지중해에서 친환경 공법으로 재배했다. 여기에 상하목장 유기농 저지방 우유를 첨가해 부드러운 맛을 살렸다. 아이들이 한 손에 쥐고 마시기 쉬운 125㎖ 용량에 패키지는 6겹의 무균 테트라팩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자연의 원료를 찾아 건강한 제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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