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재준 사칭계정 주의 당부 "팔로워에 DM 보내기도"
입력 2020-09-16 08: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SNS 사칭 피해를 당했다.
강재준은 15일 SNS에 저를 사칭해서 제 팔로워 분들에게 다이렉트 메세지를 보낸답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강재준의 실제 계정과 똑같은 사진을 프로필로 사용하며 강재준을 사칭하고 있는 계정이 담겼다.
강재준은 "이 계정 신고해놨고요. 이건 제가 아니니 혹시라도 피해보시지 말라고 올립니다"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강재준은 아내 이은형과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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