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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유스케`서 데뷔 12주년 미니 콘서트…18일 방송 예정
입력 2020-09-15 17:47  | 수정 2020-09-15 17: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아이유가 데뷔 12주년을 맞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미니 콘서트를 펼친다.
아이유는 15일 오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진행 중이다.
이날 녹화는 아이유의 데뷔 12주년을 맞아 기획된 사실상 '아이유 특집'으로, 아이유가 시청자 사연에 화답하는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진다.
아이유는 지난 2008년 9월 18일 데뷔, 올해로 12주년을 맞는다. 이에 신인 시절부터 인연이 깊던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특집 미니 콘서트를 선보이게 됐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아이유가 열심히 녹화에 임하고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방송은 아이유의 데뷔일인 18일로 예정돼 있다.
'좋은날', '너랑 나', '분홍신', '마시멜로우', '밤편지', '잔소리', '하루 끝', '나만 몰랐던 이야기', '에잇', '금요일에 만나요', 'Blueming' 등 데뷔 후 수 많은 히트곡을 발매해온 아이유가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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