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소원, 폭풍성장 근황 공개...“‘7번방’ 예승이 맞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아역 배우 갈소원(14)이 폭풍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갈소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에는 "러블리함의 끝, 배우 갈소원이 제15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 시상식 축하 무대에 참석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네이비색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갈소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폭풍성장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갈소원은 2013년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예승이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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