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코로나19 위기 극복 캠페인 참여
입력 2020-09-15 16:53 
14일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가운데)이 서울 강남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박차훈 회장이 지난 14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비누 거품을 묻히고 기도하는 두 손과 '견뎌내자(STAY STRONG)'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박차훈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국민들이 겪어보지 못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금융협동조합인 새마을금고도 코로나19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캠페인 다음 주자로 최천만 새마을금고복지회 이사장과 송호선 MG신용정보 대표이사, 권오엽 MG자산관리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