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연재, 은퇴해도 `체조 요정`
입력 2020-09-15 16: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손연재가 체조 요정의 위엄을 뽐냈다.
15일 전 체조 선수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자신이 운영하는 아카데미에서 핑크 리본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블랙 레깅스에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슈즈를 갖춰 신은 손연재는 선수 시절과 다름없는 유려한 동작과 운동으로 다진 보디라인을 자랑한다. 요정같이 깜찍한 미모도 그대로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예능프로그램에 간간이 얼굴을 비추고 있다.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CEO로서 고충을 얘기하기도 했다.
sje@mkinternet.com
사진|손연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