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자이언트핑크, 웨딩화보 공개...코로나19 결혼 연기에 ‘아쉬움’
입력 2020-09-15 16: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미뤄진 결혼식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래대로라면 13일이었는데 그치?"라는 글과 함께 예비신랑과 함께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흑백 웨딩 화보로, 자이언트핑크는 레이스가 가득한 드레스를 입고 예비 신랑과 손을 꼭 잡고 있다. 두 사람의 꿀 떨어지는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이언트핑크는 당초 오는 13일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자이언트핑크의 예비신랑은 연하의 요식업 사업가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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