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예인 아나, 친언니 장예원 퇴사 응원 "평범한 일상이 행복하길"
입력 2020-09-15 16: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장예인 아나운서가 친언니 장예원 아나운서의 퇴사를 응원했다.
장예인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대학교 3학년에 취직하고 회사 다니면서 나 졸업하고 일 없을 때 언니가 용돈주고 그랬었는데”라며 과거 장예원 아나운서가 입사했을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8년간 소처럼 일하다가 새로 시작한다니 내가 더 뭉클하구 그래"라며 "언니의 평범한 일상이 행복하길 바라. 축하해. 응원해"라며 애틋한 자매애를 드러냈다.
한편, 장예원은 지난 2012년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해 TV프로그램 ‘TV동물농장, ‘한밤의 TV연예, 라디오 '장예원의 씨네타운' 등의 진행을 맡아 활약했다. 지난 14일자로 SBS를 떠났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