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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라마어워즈 2020]`XX`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입력 2020-09-15 16: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드라마 'XX'가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15일 오후 MBC를 통해 제15회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서울드라마어워즈 2020)이 녹화 중계됐다. 온택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는 배우 김수로, 가수 겸 배우 박진영, 아나운서 박지민이 공동 MC로 나섰다.
'XX'는 체코의 '더 케이지'와 함께 심사위원 특별상 주인공으로 호명됐다. 'XX' 김준모 감독은 "작품을 완성시켜준 배우들, 영혼까지 갈아넣어 대본을 완성시킨 이슬 작가님, 배성훈 PD님께 감사드리고 작품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준 플레이리스트 식구들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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