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속보] 정경두 "秋 아들 특혜? 수사는 검찰이…"
입력 2020-09-15 16:07  | 수정 2020-09-22 16:37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15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과 관련해 특혜를 준 것이 맞지 않느냐"는 하태경 국민의 힘 의원의 질의에 대해 "서 일병은 확인할 수 있는 자료들이 남아있지 않다. 검찰 수사에서 왜 안 남아 있는지 수사를 해야 한다"고 답했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 질의에서 "우리 국방부에서는 팩트만 말하는 것"이라며 "외압 청탁 등이 있었다면 검찰 수사를 통해 발표하길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현주 기자 hyunjoo226@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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