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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동안 미모 근황에 뜨거운 관심...소속사 “차기작 검토 중”[종합]
입력 2020-09-15 16: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고현정의 근황 사진 공개에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고현정 팬카페 피누스 측은 최근 SNS에 오늘자 배우님의 근황입니다. 피누스님들의 응원에 늘 힘내고 계신다고 안부 전하셨습니다”라며 고현정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1971년생으로 올해 49세인 고현정은 변함없는 초동안 미모와 꿀피부로 감탄을 불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너무 예쁘네요. 정말 관리 잘하신 듯 해요”, 볼 때마다 피부가 참 좋네요”, 살 빠져서 더 예뻐졌네요. 역시 미스코리아 출신은 다른가 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 사진이 화제를 모으며 그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렸다. 고현정 소속사 측은 1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여전히 뜨거운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모두가 힘든 시기에 고현정 씨 역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차기작에 대해서는 "검토 중인 작품은 있지만 확정된 건 아니다. 다양한 가능성을 열고 준비 중"이라며 "조만간 좋은 소식을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성숙한 모습으로 만나 뵙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 출연한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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