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희' 스트레이키즈 "앨범 선주문 30만장…목표는 방송3사 음악방송 1위"
입력 2020-09-15 15:50  | 수정 2020-09-15 15:55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가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오늘(1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스트레이 키즈(현진, 필릭스, 승민, 아이엔)가 '라이브 온 에어'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멤버 승민은 "앨범 선주문이 벌써 30만장이 들어왔다. 정말 깜짝 놀랐다"라고 말해 인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이에 DJ 김신영은 "사실 1만장도 요즘 세상에 힘든데.. 너무 대단하다"라고 감탄했습니다.


이번 신곡 목표가 어느 정도냐는 물음에 아이엔은 "방송 3사 음악 프로그램 1위를 하고 싶다. 사실 하나에서만 1위 해도 너무 감사할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MC를 맡고 있는 현진은 "제가 맡고 있는 프로그램에서 1위로 우리팀을 호명 하는게 꿈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어제(14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인생(IN生)'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백도어(Back Door)'를 공개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