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하나카드, 코로나19 극복 응원 `모두의 건강` 카드 출시
입력 2020-09-15 15:43 

하나카드는 코로나19 예방 관련 선물 등을 증정하는 '모두의 건강' 카드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카드는 지난 5월에 출시된 '모두의 쇼핑'에 이은 '모두의 시리즈' 두 번째 카드다.
하나카드는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며 GC녹십자헬스케어와 함께 '건강부스터' 이벤트를 6개월 동안 진행한다. 이 이벤트를 통해 카드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건강박스(스마트체온계, 마스크, 멀티비타민, 손소독제)와 △VIP 헬스케어서비스(건강검진 예약·비용우대, 전문가와 건강상담)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 카드는 생활·레저·병원 영역 등에서 최대 5%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기본 혜택은 크게 일상의 혜택과 건강한 혜택으로 나눠진다. 일상의 혜택으로 지난달 이용실적 30만원 이상시 △음식점 △대형마트 △커피 △온라인가맹점 등에서 이용금액의 5%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건강한 혜택으로는직전 3개월 연속 실적 50만원 이상 시 △골프·레저 △병원·동물병원 등에서 5%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해외 겸용 모두 1만5000원이다.
[한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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