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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류세이, ‘서울 드라마 어워즈’서 아시아스타상 수상 “자산 될 것“
입력 2020-09-15 15:36 
2020 서울 드라마 어워즈 요코하마 류세이 사진="2020 서울 드라마 어워즈" 방송 캡처
일본배우 요코하마 류세이가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했다.

15일 ‘제 15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2020)가 녹화 중계로 전파를 탔다.

올해 시상식의 진행은 배우 김수로, 그룹 갓세븐(GOT7)의 진영, 박지민 MBC 아나운서가 맡았다.

또한 전면 언택트 시상식인만큼 MC들은 시상식장에 운전자 없이 스스로 주행하는 자율주행셔틀을 타고 등장하고, 시상식 진행은 칸막이가 있는 개인 MC 석에서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이뤄졌다.


이날 화면을 통해 수상 소감을 전한 요코하마 류세이는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 특히 이 상은 일본이 아닌 국외에서 처음으로 수상하는 상이라서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사실이 뿌듯하다. 이 상은 인생에 있어서 잊지 못할 자산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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