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교보문고, `책 속 문장 전시`로 작은 출판사 지원
입력 2020-09-15 15:12 

교보문고는 코로나19 사태로 도서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형 출판사들을 지원키 위해 출판 상생 프로젝트 '문장수집+함께' 특별 전시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소규모 출판사 책 35종을 비롯해 교보문고 내부 선서위원들이 뽑은 총 60종의 도서를 책에 담긴 인상 깊은 문장과 함께 전시한다.
카우리 나무 테이블과 서울 강남점의 독서 테이블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했다. 이 외에도 잠실점과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도 전시가 진행하며 매장환경에 따라 전시되는 종수에는 차이가 있다.
[류영상 기자 ifyouar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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