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속보] 박진 "공정해야 할 秋, 특혜와 청탁 중심에 섰다"
입력 2020-09-15 14:36 

박진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국회 대정부질문 때 "공정해야 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특혜와 청탁 충심에 섰다"며 "우리나라 공정과 법치가 무너졌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금 대한민국은 길고 고통스러운 터널 걷고 있다"며 "정치도 무너지고 있다. 거대여당의 독주 속에서 협치가 실종됐다"며 현 정권의 오만함을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지금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국난을 경험하고 있다"며 "지금 정부는 무엇을 하는가, 아픈 현실에는 눈 감고 쓴소리에는 귀를 닫았다"고 부연했다.
[우승준 기자 dn1114@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