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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스트레이키즈 현진 "멜로 드라마 하고 싶어..`호텔 델루나` 원픽"
입력 2020-09-15 13: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멜로 드라마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스트레이 키즈(현진, 필릭스, 승민, 아이엔)이 '라이브 온 에어'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현진은 스피드 퀴즈에서 도전하고 싶은 연기 장르에 "멜로"라고 대답했다.
현진은 "멜로 장르를 정말 좋아한다. 많이 봤다"며 "멜로도 좋지만 우울한 역할도 좋다. 깊고 다크한 연기도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현진은 "최근엔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즐겨봤다. 그런데 '호텔 델루나'가 아직까지는 제 원픽이다"라며 "혹시나 라디오를 듣고 게신 드라마 감독님들께 잘 부탁드린다는 인사 전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4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인생(IN生)'과 타이틀곡 '백도어(Back Door)'를 발매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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