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새터데이스킨 `프리티 팝 프로바이오틱 크림`, 얼루어 어워드 K-뷰티 위너 수상
입력 2020-09-15 13:52 
[사진 제공 = 차그룹]

차그룹은 클린 뷰티 브랜드 새터데이스킨의 '프리티 팝 프로바이오틱 파워 휩드 크림'이 '2020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글라스 스킨케어 부문에서 'K-뷰티 위너(Winner)'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는 뷰티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가 매년 주최하는 뷰티 시상식이다. 새터데이스킨이 수상한 K-뷰티 위너는 올해 신설됐다. 얼루어 미국·한국 에디터들이 공동으로 블라인트 테스트를 통해 선정한다.
수상 제품인 프리티 팝 프로바이오틱 파워 휩드 크림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 유효성분의 활성화를 돕는 프리바이오틱스, 나이아신아마이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오크라 추출물, 모링가씨 추출물 등의 성분으로 구성됐다. 구성 성분들은 피부 면역력 개선과 탁한 안색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특히 피부 성장인자로 알려진 다양한 펩타이드를 최적으로 조합해 피부 흡수율과 효능을 높인 차그룹의 독자 성분 'CHA-7es Complex'도 함유돼 있다. CHA-7es Complex는 피부의 생체 리듬을 균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제형은 가벼운 휘핑크림과 같으며 피부에 바르면 작은 프로바이오틱스 캡슐이 터지면서 활성 성분을 피부에 전달한다. 바른 뒤에는 끈적임이 없고 즉각적으로 피부에 진주빛 윤기가 나타난다고 차그룹은 전했다.
새터데이 스킨 백양이 총괄 부사장은 "얼루어 뷰티 어워드 수상으로 새터데이 스킨의 혁신적인 제품력을 다시 한 번 국내외에서 입증받았다"며 "앞으로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더 많은 글로벌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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