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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스트레이키즈 "앨범 선주문 30만장...목표는 음악 방송 1위"
입력 2020-09-15 13: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가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스트레이 키즈(현진, 필릭스, 승민, 아이엔)가 '라이브 온 에어'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 승민은 "앨범 선주문이 벌써 30만장이 들어왔다. 정말 깜짝 놀랐다"라고 말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에 DJ 김신영은 "사실 1만장도 요즘 세상에 힘든데.. 너무 대단하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이번 신곡 목표가 어느 정도냐는 물음에 아이엔은 "방송 3사 음악 프로그램 1위를 하고 싶다. 사실 하나에서만 1위 해도 너무 감사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MC를 맡고 있는 현진은 "제가 맡고 있는 프로그램에서 1위로 우리팀을 호명 하는게 꿈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4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인생(IN生)'과 타이틀곡 '백도어(Back Door)'를 발매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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